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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평소 시중에서 구하기 쉬운편에 속하는 영국 위스키인 "벨즈 위스키"를 알아보려한다.

 

벨즈 위스키

 

벨즈 위스키는 Bell's distillery 벨즈 증류소에서 증류한 블렌디드 위스키로, 1851년 아서 벨에 의해 제조가 시작되었으며 현재 글로벌 주류기업인 디아지오에 병합돼 생산되는 위스키이다.

 

벨즈 위스키는 가격이 저렴한 편에 속하며, 부드럽다는 후기와 위스키라고 하기 어렵다는 후기 두가지로 나누는데 호불호가 강한 위스키 중 하나이다. 국내에선 200, 700, 1000ml 의 제품이 판매되는 중이며, 편의점이나 대형마트 등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위스키 제품 중 하나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벨즈 위스키는 하이볼의 재료로 많이 쓰이는데,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좋은 위스키로 하이볼로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제품 중 하나이다. 가격이 저렴하다는 이유로 싸구려라고 인식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젊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위스키를 즐기기에는 나쁘지 않은 제품이다.

 

영국에서는 국내 소주만큼 대중화 되어있는 위스키로 한 번쯤 맛보기에는 좋을 수 있으나, 개인적으로 평을 하자면 위스키를 즐길 줄 아는 사람이라면 평이 안좋을것으로 보이고, 위스키를 입문하는 중이거나 하이볼을 주로 즐기는 사람이라고 한다면 충분히 가성비 좋은 위스키로 생각된다.